한국의 탑 상륜부(相輪部) 1. 찰주(擦柱) | 상륜을 세우기 위한 중심부재로 쇠로 주조된 막대형 구조물이나 끝이 뾰족하다. 2층 또는 3층의 탑신부에서부터 고정되며 노반, 복발, 앙화, 보륜 등 각각의 부재들을 끼워 상륜부를 구성한다. 2. 보주(寶珠)ㆍ용차(龍車) | 탑의 찰주 끝에 달린 구슬 모양의 .. 가야사지 2014.08.30